미디움, 디지털자산 금융사업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 ‘블록체인’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디움은, 블록체인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BNK부산은행, 소니뮤직퍼블리싱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한층 더 가까워진 블록체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제휴의 목표는 메타버스 플랫폼 상에서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취급하는 새로운 형태의 은행을 설립하는 것입니다. 각각 금융, 음악, 블록체인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세 곳의 기업이 뭉친 덕분에, 요즘 뜨는 키워드를 모두 잡은 ‘핫’한 프로젝트가 추진될 수 있었습니다.

 

부산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서비스에 대한 전문성과 미디움의 기술력이 결합되어, 국내에서 아직 시도된 적 없는 ‘메타버스 금융’이 탄생할 예정입니다. 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예적금이나 대출과 같은 종합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나아가 디지털 자산도 유통/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글로벌한 영역에서 약 300만곡의 음악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는 소니뮤직의 디지털 음원을 NFT화하여 유통할 계획이라,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제를 몰고다니는 ‘메타버스’와 ‘NFT’를 모두 품은 신개념 ‘메타뱅킹(Meta Banking)’의 탄생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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