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K Foundation] 공지사항 : 3대 최영규 이사장 취임

KOK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분,

제가 KOK Foundation의 제3기 이사장(Chairman of the Board)에 취임하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2019년 9월에 탄생한 KOK의 창립멤버로서 CTO, 이어서 Chief Architect로 줄곧 함께 해 왔지만 KOK 메인넷 론칭(Launching)에 맞추어 이제 재단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Fair, Share, Enable의 모토로 설립된 KOK Foundation은 메인넷 이전단계(Pre-Mainnet Era)인 유아기와 소년기를 거쳐, 이제 메인넷 단계(Mainnet Era)인 청장년기에 들어섰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어린아이의 음식을 먹고 말하고 그러한 옷을 입었지만, 어른이 되면 그에 맞는 음식을 먹고 말을 하고, 그에 맞는 옷으로 갈아입는 것과 비슷합니다.

Pre-Mainnet단계에서 KOK는 참여증명 토큰 발행 (PoP Offering)이라는 토큰이코노미와 리퍼럴 마케팅의 방법으로 현재 약 180여개국에서 90만여명의 회원을 가진 생태계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수많은 프론티어님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어 가능하였기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메인넷 없이도 이루었습니다!

약 2년 정도 앞당겨서 KOK의 메인넷 “K STADIUM”의 시대가 시작됩니다. K STADIUM은 미디움의우수한 메인넷 기술에, 참여자 공동체가 이루는 블록체인 경제의 우월성이 결합된 생태계이기도 합니다. KOK가 글로벌 일류 코인이 되는 데 손색이 없는 유전자들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글로벌 차원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다양한 도전을 받게 되겠고, 기하급수적으로 변하는 미래는 확정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재단은 초심을 잃지 않고, Fair-Share-Enable의 정신으로 KOK 생태계의 중심에서 함께 해 나갈 것입니다. KOK가 인류를 향해 포용의 경제(Inclusive Economy)를 이룰 수 있도록, KOK의 기술이 진정한 “자아실현의 기술(Technology of Self-Actualization)”이 되도록 저도 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에 걸맞은 재단의 글로벌한 위상과 진용도 갖추어 담대하게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미래는 담대한 사람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KOK의 메인넷 시대를 활짝 열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최영규 2022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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