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OK PLAY 2차 로드맵 6월초에 발표

<2020년 콕 플레이 2차 로드맵>이 다음 달 6월 초에 발표됩니다.
그중에 가장 기대되는 것 중에 하나인 '웹툰 콘텐츠'가 만 여편 정도 된다고 하니 정말 볼거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미디어 이용의 시공간적 제약이 사라짐에 따라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콘텐츠를 읽는 행위가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콘텐츠로써 웹툰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네이버 웹툰>의 경우 2019년 월간 순 방문자 수 약 6천만 명을 달성하며 세계 100개국의 웹툰 플랫폼 업체 중 1위를 기록하고 하고 있습니다. 이 힘은 한국 웹툰 작가들의 힘입니다.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상위 20위권 작가들은 평균 17억 50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신인작가 평균 연 수익도 1억 6000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등록 작가의 84%(303명)가 연 5000만 원 이상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웹툰을 유료로 보는 줄 알 수 있는 것이죠.


유력 웹툰 작가들의 힘은 바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최근 글로벌 웹툰, 웹소설 매출은 약 1조 원 돌파했습니다.

아주 거대한 산업이 된 것이죠. 옛날에는 만화가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해서 주변에서 다 말렸습니다. 과거 만화가가 되려면 유명한 만화가의 문화생 시절을 거의 하인처럼 10년 정도를 견뎌야 가능했었고... 그러고 나서도 출판사에서 만화책을 출간해 주지 않으면 만화가로 이름을 알릴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과거와 달리 수많은 웹툰 작가들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밤새워 그려서 올린 만화가 '웹툰 플랫폼'을 활용해 성공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방송으로 유명해진 웹툰 작가 기안 84 같은 경우, 약 46억 원의 건물을 매입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성공한 웹툰 작가는 이제 대한민국 대기업의 사장이 부럽지 않습니다. 웹툰 시장의 성장으로 웹툰 작가의 전망은 아주 밝을 것이며 현재 웹툰 작가는 억대 수입이 보장되는 유망 직업 중 하나이며 웹툰 시장의 성장은 사라져 가는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보여줘 새로운 문명이 요구하는 가치를 창조해 어마어마한 팬덤을 형성한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점차 콘텐츠 소비의 중심이 모바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콕 플레이>는 앞으로도 모바일 게임에 이어 웹툰을 선두로 웹 콘텐츠들이 대중적인 콘텐츠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이는 곧 소비자가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날 기회로 확대되어 콕 플레이 안에 다양한 콘텐츠가 진정한 소비를 일으키게 되는 컨슈머로 이어지게 되어 2021년 KOK토큰 이코노미의 완성을 앞당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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